💡 저를 소개합니다. 김민지 멘토 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상 현장의 10년, 공단 실무의 2년, 건보 요양직 근무 경험이 있는 김민지입니다.

대학병원 등 임상 현장에서 10년간 근무하며 환자 곁을 지켰고,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직으로 입사하여 지난 2년간 장기요양 인정조사 및 등급 판정 실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공단 입사를 위해 최근까지 치열하게 공부하고 이직을 준비했기에, 변화하는 최신 채용 트렌드와 면접관이 선호하는 답변을 알고 있습니다. 임상의 전문성을 어떻게 공단의 행정 역량으로 녹여낼 수 있는지, 그 합격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조언해드릴게요! 

1️⃣ 멘토의 강점

병원에서의 10년은 저에게 노인성 질환과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임상적 전문성'을 주었고, 공단에서의 2년은 이를 법령과 지침에 맞춰 판단하는 '행정적 공정성'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많은 경력직 지원자가 병원 경험을 그대로 자소서에 쓰다 탈락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임상 경험 중 어떤 부분이 장기요양 인정조사에 도움이 되는지, 지자체 연계 및 상담 역량으로 어떻게 포장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짚어드립니다. 특히, 요양직 지원자들이 어떤 강점을 강조해야 면접에서 도움이 되는지, 현직자 기준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제시해드릴 수 있답니다. 

2️⃣ 취준생들이 혼동하는 업계/직무 포인트

취준생분들이 요양직을 직접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기본적으로 맞게 되는 업무는 등급 판정에 기반이 되는 인정조사이며 개개인의 업무 범위가 다양해 관련 고시 및 지침에 대한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나아가 건보 요양직은 등급판정을 직접적으로 행사하는 직무가 아니라, 기준에 따라 정확하게 조사하고,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업무, 기준 숙지와 공정성이 중요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3️⃣이런 점을 더 알려드리고 싶어요! 

요양직은 일반 사기업처럼 수치 기반 KPI를 중시하는 직무라기보다는, 신청인과 보호자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공정하게 조사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성과지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본적인 업무는 인정조사를 수행하는 직무 특성상 신체사정에 관련된 교육 이수 경험이나 노인성 질환에 대한 이해하는 것, 회복을 이끌어낸 사례, 혹은 지자체 서비스 연계 경험 등 대상자를 이해하고, 개개인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경험이 핵심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런 질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요양직 실무 & 현장 업무에 대해서 헷갈리시는 점들

🏥 탈임상 & 이직 전략

✅ 경력 기술서 작성법 : 간호사/치료사/복지사로서의 경험을 '조사/행정' 역량으로 바꾸는 법

✅ 최신 채용 트렌드 : 최근 면접에서 자주 묻는 질문과 선호하는 답변 스타일

✅ 면접 필살기 : 면접 답변 내용 체크 및 면접 준비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