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소개합니다. 현재 국내 대형 증권사 PF 부서에서 재직 중입니다.

1️⃣ 멘토의 강점

"금융과 부동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감각을 드립니다."

PF는 특수한 직무입니다. 금융 지식만 있다고 되는 것도, 부동산 개발만 안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금융공학적 지식과 부동산 현장에 대한 이해,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융합해야 '준비된 주니어'로 보일 수 있는지 합격의 밸런스를 잡아드립니다.

2️⃣ 취준생들이 혼동하는 업계/직무 포인트

저 또한 취준생 시절, 폐쇄적인 PF 업계 특성상 현직자 네트워크가 부족해 정보 수집이 어려웠습니다.  그렇기에 뜬구름 잡는 거시 경제 이야기보다는, 지금 당장 자소서에 녹여야 할 키워드와 면접관이 신입에게 바라는 진짜 역량이 무엇인지 멘티의 눈높이에서 가장 친절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지원자가 재무제표 분석에만 매몰되거나, 혹은 시행사 관점의 개발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증권사 PF의 본질은 이 둘을 연결하는 '브릿지'이자 '코디네이터'입니다.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고시공사/시행사 사이에서 리스크를 헷지하며 딜을 성사시키는 역할을 해내야 합니다. 

3️⃣ 더 알려주고 싶은 점

PF 관련 법규나 부동산 지식을 모두 공부하려 하면 끝이 없습니다. 신입에게 그런 방대한 지식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PF 직무가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리고 "그 안에서 회사가 주니어에게 바라는 역량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이론 공부는 줄이고, 현업에서 당장 쓰이는 실무 용어와 프로세스 이해에 집중하도록 선택과 집중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이런 질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증권사 PF 실무 

✅ PF의 구조화 : 시행사, 시공사, 대주단 사이에서 증권사의 역할과 수익 구조

✅ 자금 조달의 흐름 : 최근 시장의 변화

📉 업계 트렌드 & 이슈

✅ 부동산 시장 위기 :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이슈 속에서 증권사 PF가 나아가야 할 방향

✅ 리스크 관리 : 최근 PF 부실 사태와 관련하여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과 답변 전략

📝 자소서 & 면접

✅ 직무 역량 선정 및 조언 

✅ 면접 전략 및 답변 체크 : 면접관이 선호하는 답변 내용/본인의 면접 답변 내용 체크

✅ 현직이 선호하는 입사 후 포부 내용 체크 

이외에도 자유롭게 질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