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의 최전선, 벌크캠 멘토입니다.

💡 저를 소개합니다. 

지난 4년간 화학업계 영업 직무에서 매년 수백억 원 규모의 매출을 책임져온 실전 영업맨입니다.

1️⃣ 멘토의 강점

석유화학 업계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닙니다. 20곳 이상의 고정 거래처와 50곳 이상의 스팟(Spot) 거래처를 동시에 핸들링하며, 국제 유가와 정치·경제 이슈가 내 제품에 미칠 나비효과를 예측해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일을 합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거시적인 이슈가 당장 내 제품의 가격과 수급에 어떤 영향을 줄지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합니다. 또한, 영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납기를 맞추기 위해 생산/물류팀과 협의하고, 고객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품질팀과 논쟁합니다. 원활한 영업 업무를 위해 생산·품질·물류팀과도 여러 방면에서 협업하고 있어 관련 질문도 어느 정도까지는 답변 가능합니다.

2️⃣ 취준생들이 혼동하는 업계/직무 포인트

지금의 화학 영업은 철저한 '논리 싸움'이자 '정보전'입니다. 글로벌 제조사들과 매일 총성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우리 제품의 스펙(Spec)이 경쟁사 대비 어떤 강점이 있는지, 고객사의 공정 라인에서 왜 우리 제품이 필수적인지를 기술적으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품의 강점을 어필하고 약점을 강화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화학시장은 대부분 글로벌 제조사들과 매일 직간접적인 경쟁을 해야하는 만큼 경쟁사 제품의 장단점도 제대로 인지하고, 고객이 제품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을 중요시하는지 그 기준이 왜 고객사의 생산라인에서 중요한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3️⃣ 이런 점을 더 알려드리고 싶어요!

"영업의 진짜 실력은 '재고 관리'와 '마진'에서 나옵니다."

많이 파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비싸게, 안정적으로' 파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내가 파는 제품이 거대한 석유화학 서플라이 체인중 어디에 위치하는지, 전방 산업에서 무엇을 만드는 데 쓰이는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기존 고객에게는 우리 제품의 가치를 증명하여 관계를 다지고(Lock-in), 잠재 고객에게는 경쟁사가 줄 수 없는 차별점을 어필하여 신규 매출을 창출하는 것.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고마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저만의 KPI 달성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겠습니다.

💬 이런 질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석유화학 & B2B 영업 

✅ B2B 영업의 꽃, Spot vs Term : 고정 거래처 관리와 스팟성 딜의 차이점 및 전략

✅ 유관부서 협업 업무 : 생산/물류/품질팀을 내 편으로 만들어 납기 이슈를 해결하는 법

✅ 영업의 하루 : 시황 체크로 시작해 고객사 미팅, 내부 보고로 이어지는 리얼 루틴

📊 산업 분석 & 전략 

✅ Supply Chain의 이해 : 기초 유분부터 다운스트림 제품까지, 산업의 흐름을 읽는 법

✅ 시황 분석 노하우 : 유가, 환율, 글로벌 이슈가 내 영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 분석

✅ 경쟁사 분석 프레임 : 글로벌 경쟁사 대비 우리 제품의 USP 도출법

📝 자소서 & 면접

✅신입 수준에서 기술할 수 있는 현실적인 입사 후 포부 내용 체크 

✅면접 전략 및 답변 체크 : 면접관이 선호하는 답변 내용/본인의 면접 답변 내용 체크

✅ 경험의 재해석 : 경험을 화학 영업 역량으로 변화시키는 법

✅ 실무형 면접 답변 : "경쟁사가 더 싼 가격을 제시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 기출 질문 공략

✅ 현직이 선호하는 입사 후 포부 내용 체크 

폐쇄적인 석유화학 업계 특성상, 정보가 부족해 막막하셨죠? 현직자의 시선에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사소한 궁금증이라도 괜찮으니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