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Q&A
현직자 답변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스펙 작성해주신 스펙들 훌륭합니다! 다만, 토익 750점대라면 토익 점수를 올리는 것 보다는 오픽 IH를 취득하시는 것이 쉽고 빠른 길이 될 수 있습니다. 국세청 인턴 경험 많은 지원자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영업을 잘할 수 있다." "은행의 수익성에 기여할 수 있다" 와 같은 주장을 하기 위해 영업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영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단지 말만 잘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금융을 어떻게 고객에게 쉽게 설명하고, 그 설명을 바탕으로 영업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가령, IRP를 팔고 싶다면 지금 앞에 있는 고객이 상품 가입 조건에 해당하는지? 이 고객이 왜 IRP에 가입해야하는지? 알아야 운이라도 띄워볼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자분께서는 국세청 인턴을 통해 어려운 소득세 신고를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은행에 들어가서는 어려운 금융상품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을테니 은행의 수익창출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익성', '국가기관' 등에서 인턴을 했다에 방점을 두는 것이 아닌, 까다로운 업무 속에서 민원인의 니즈파악,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 경험 등에 집중하여 영업력과 연결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이경험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해당 경험은 인턴 자소서에는 나쁘지 않을수도 있으나 은행 공채 자소서에는 쓰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턴의 경우에는 자소서를 검증할 때, 너무 완벽한 자소서보다는 순수한 자소서도 긍정적으로 채점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인턴 자소서에 해당 내용을 쓰시면 궁금한 지원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오답은 아니지만 '정면돌파'하는 방법도 아닙니다. 제가 면접을 볼 때, 질문자님처럼 특이경험을 자소서에 쓴 다른 지원자들을 많이 봤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정말 특이한 경험이니까 신선하기도 하고, 진정성을 검증하려는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지원자들은 대부분이 횡설수설하거나 스스로 면접을 어렵게 만들어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특이경험을 쓰려면 어필하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기 오디션에 1년간 도전하며 끈기,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발표능력, 전달능력 등을 어필하며 이것을 은행 직무와 연결하여 주장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면접 때 분명히 검증하려고 할 것이니 예상 질문에 완벽에 가까운 답을 준비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저라면 리스크를 안고 가기보다는 인턴 경험을 하며 어려웠던 과제를 해결한 경험 등 다른 소재를 찾아보거나 만들어 볼 것 같습니다. 마무리 지방은행 3곳에 자소서를 합격했다는 것은 오히려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은행권 자소서는 스펙보다는 자소서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소재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고 자소서를 다시 써보고, 여러사람에게 보여주며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혹은 457deep 첨삭/피드백을 활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