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금융 시대로 향하는 이정표를 만드는 곳이 바로 금융결제원이라 생각합니다. 공동 결제망으로 일찍이 금융 결제 프로세스의 경로를 개척해왔고 이제는 금융 데이터 초연결로서의 주역을 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월에 금융권 공동 데이터 플랫폼 '데이탑'을 오픈하여 금융 DT 발전을 이끌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는 금융결제원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처럼 쌓아왔던 역량으로 금융결제원이 DT 금융 시대의 부가가치를 확장하는 데 쓰임새를 받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금융결제원 인재로서 가장 필요한 역량 중 하나는 '분석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르게 데이터를 가공하고 해석해야 금융 결제에 축적된 DATA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개선점을 발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 강의를 수강하며 데이터 상관관계를 추론하는 사고를 길러왔고, 파이썬, R 등의 프로그램 언어를 익히며 데이터 전처리 및 가공 역량을 키웠습니다. 이후 기업 구매 담당자로 근무하며 경제 상황 지표와 비용을 분석하여 적합한 구매 전략을 기획하였습니다. 통계학적인 접근과 분석적인 사고로 접근하여 금융결제원 사업 추진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금융결제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과 느낀 점을 기술하시오.
[숨은 내 자산도 쉽게]
금융 결제원이 제공하는 통합 계좌 관리 서비스 덕분에 숨어있던 제 자산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해당 서비스가 마이데이터 서비스 연장선에 있는 바,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금융 소비, 관리 접근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