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구 멘토 입니닷!

💡 저를 소개합니다.

반도체 후공정(Packaging & Test) 분야에서 6년째 개발 구매와 조달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벤더(Vendor)를 발굴해 부품을 소싱하고, 연간 10개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납기 단축, 원가 절감, 리스크 대응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매니저'에 가깝답니다. 

1️⃣ 멘토의 강점

반도체 구매는 공정 흐름과 부품의 스펙을 이해하지 못하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도 없습니다. 저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엔지니어와 소통하며 필요한 자재를 정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벤더를 찾아내는 일을 합니다. 공학적 지식과 비즈니스 협상력을 동시에 갖춘 멘토로서, 문과생에게는 기술적 접근법을, 공대생에게는 비즈니스 마인드를 심어드릴 수 있습니다.

2️⃣ 취준생들이 혼동하는 업계/직무 포인트

많은 지원자가 구매 직무를 '가격 깎고 PO 넣는 일'로 오해합니다. 하지만 반도체 구매의 본질은 '리스크 관리입니다. 수급 이슈가 발생했을 때 대체품을 찾거나, 공정 변경을 제안하는 등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됩니다. 단순 사무직이 아니라, 자재와 공정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산 차질을 막아내는 'Key Player'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소서에 '꼼꼼함' 대신 무엇을 써야 할지, 진짜 직무 역량을 짚어드립니다.

3️⃣ 이런 점을 더 알려드리고 싶어요!

원가 절감도 중요하지만,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Delay으로 인한 생산 중단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는 벤더별 L/T를 관리하고, 공정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병목구간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지연 조짐을 미리 포착하고 내외부 유관부서와 소통해 문제를 최소화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 이런 질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반도체 구매 실무

✅ 글로벌 벤더 관리 : 해외 공급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협상 노하우

✅ 핵심 용어 정복 : BOM, MOQ), PO, L/T 등 실무 필수 용어, 실무 업무 내용 

⚠️ 위기 관리 & 역량

✅ OTD 달성 전략 : 자재 납기가 지연될 때 생산/개발팀과 협의하여 위기를 넘기는 프로세스

✅ 직무 필요 역량 : 어학 능력, 무역 실무 지식, 그리고 반도체 공정 이해도 중 무엇이 우선일까?

📉 업계 트렌드

✅ 후공정의 중요성 : 패키징 기술 고도화에 따라 변화하는 자재 구매의 트렌드

✅ 공급망 이슈 : 지정학적 리스크가 반도체 소싱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

💬자소서 및 면접 

✅ 직무 역량 선정 및 자소서 내용 및 답변 내용 체크 

✅ 면접 전략 및 답변 체크 : 면접관이 선호하는 답변 내용/본인의 면접 답변 내용 체크